따듯한 벨몽 극세사 블랭킷
우리 아기 애착이불로 좋아요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춥지요~
시온이도 감기를 한 번 앓고나니 따듯한 침구가 필요할 것 같아서
극세사로 된 벨몽 블랭킷 하나 들여왔어요^0^

벨몽 은 북유럽 노르웨이 스타일 브랜드예요
요즘엔 아기용품을 알록달록한 스타일보단 모던한 북유럽 스타일을 선호하는데 벨몽 이 그런 엄마들의 취향을 저격!! 한 것 같아요^^

디자인 너무 귀여워요
저두 좋은뎅 우리 아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블랭킷 꺼내보니 역시 극세사라 그런지 엄청 도톰해요~
단면을 손으로 잡아봤는데 앞 뒷면 모두 보들보들한 극세사로 되어있어
잡았을 때 높이도 블랭킷으로 밑기지 않을 정도로 도톰해요ㅎㅎ

앞 뒷면 모두 부드러운 벨벳 원단이여서 연약한 아기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찬 바람으로부터 막아줘요~
프린팅 되지 않은 뒷면 또한 앞면과 같은 원단이니 양면으로 써도 되겠네요
잘 때 바닥에 보일러를 틀어도 윗 공기가 선선할 수 있는데 벨몽 블랭킷이면
따듯하게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벨몽 블랭킷은 브랜드 텍이 곧 네임텍이예요!
이름 예쁘게 적어서 어린이집에 낮잠이불로 가져갈 수도 있겠어요!!

벨몽 블랭킷의 세탁법이예요! 꼼꼼한 엄마라면 점검은 필수!!
크기를 보려고 던킨 인형이랑 50cm자를 두고 찍었는데 상당히 커요~
인형이랑 사진 찍고 재보니 85×110센치 정도로 나타나네요ㅎㅎ

아기한테도 덮어줘봤는데 포근포근 좋은가봐요~
블랭킷을 끌어와 얼굴을 폭 묻네요ㅎㅎ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이 좋은가봐요

블랭킷을 손으로 쓰담쓰담♡ 너무 좋아해요~~
아기 첫 애착이불로도 벨몽 블랭킷 딱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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