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몽 블랭킷은 이미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요

아주 얇은 여름 블랭킷,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앙팡토토 둘러보다가 사계절 사용 가능하다고 되어 있길래

에어컨 풀가동시 아주 얇은 건 추울 수도 있겠다 싶은 마음에 집에서도 외출해서도 사용하려고 혹시몰라 하나 구매했어요!

소재 진짜 부드럽고 엄청 탄탄해요!

부드러운 거즈 느낌도 나지만 거즈처럼 힘없는 원단은 아니고 구매할까말까 고민할 때만 해도 8겹이라 더울 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구매해서 받아보니 여름,가을,겨울 계절 크게 안 가리고 사계절 내내 쭉 잘 쓰겠더라구요!

사이즈도 정말 넉넉ㅎㅎ

그래서 거실에 두고 저도 무릎담요로 종종 쓰고 있는데 우리 둘째가 엄마가 덮는 걸 못 보네요^^;;; 잽싸게 가져감ㅎㅎㅎ

아무튼 애착이불 없었는데, 둘째가 이 블랭킷을 유난히 좋아해서 이미 사용중인 얇은 블랭킷이랑 세트로 리틀포레스트 하나 더 살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