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서부터 조금만 큰 소리가나면 펄쩍펄쩍 뛰면서 놀라던 저희집 아기는,

태어나서도 소리에 예민해서 깜짝깜짝 놀래곤 하더라구요.

이런 예민한 아기들은 애착이불을 만들어주면 안정감을 느낀다고해서 애착이불을 찾다가 뱀부 코튼 드림블랭킷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뱀부와 코튼 7:3의 비율이라서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자극이 없을만큼 보들보들❤

통기성도 좋고, 저희아기는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인데 땀흡수도 잘되서 밤새 뽀송뽀송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밤부 이불은 손세탁하는게 귀찮아서 여지껏 구입하지 않았는데,

벨몽 뱀부코튼 드림블랭캣은 간단하게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하고, 건조기도 사용할 수 있어요!

사실 엄마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가장 좋은제품이라고 하잖아요...?

조금만 뭐가 묻어도 간편하게 세탁기, 건조기를 돌릴 수 있으니 뱀부 이불에만 자꾸 손이가더라구요.

사이즈도 120X120 사이즈라서 사이즈도 넉넉!

주로 이불로 사용중인데 예방접종 맞으러갈때는 유모차 블랭킷으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예방접종 맞고 오는날이면 유모차에 안타고 항상 저한테 안겨서오고는 했는데,

블랭킷을 덮어주면 마음의 안정이 되는지 블랭킷을 꼬옥 쥐고 잠도 쿨쿨 잘자더라구요. 

외출할 때 필수템!

디자인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대나무 성분인 뱀부 성분은 항균효과까지 있어서 요즘 구강기라 손이고 이불이고 쪽쪽 빨아먹는 저희집 딸랑구한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믿고쓰는 벨몽제품...! 어른용 블랭킷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